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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택노련·문진국 의원. 택시 정책간담회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8-06-02 2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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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현안 문제 해결 위한 방안 모색



전국택시노련(위원장 강신표)은 문진국 자유한국당 의원과 지난달 31일 오후2시 노련회의실에서 택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진국 의원과 택시노련 측은 카풀 불법유상운송 영업행위 근절 콜밴 화물차 불법여객운송영업행위 근절 노조 재정지원사업 조례 규정 및 시행 택시운전자 폭행 피해 방지 택시 대중교통 환승 할인 확대 등 택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전국택시노련은 택시 현안 과제들을 담은 건의서를 문 의원에게 전달했으며 문 의원은 택시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여러 사안의 해결에 대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진국 의원은 택시운수종사자단체 재정지원, 불탈법 협동조합택시 근절, 택시 안전격벽 설치, 카풀 불법유상영업행위 근절에 관한 법안 등을 발의했다. 이 중 택시운수종사자단체 재정지원 법안은 지난달 25일 국토위를 통과해 법사위 심사와 본회의 통과를 남겨두고 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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